작성일 : 20-04-08 05:26
+58 [고난주간]수, 예수님의 십자가
인쇄
 글쓴이 : 웹썸
조회 : 1,097  


●​생명의 말씀:마26:1-29 예수님의 십자가


1.미국에서 가장 큰 십자가는 휴스턴에있는 Sagemont Church의 170feet 높이의 십자가가 큰 십자가입니다.
휴스턴과 샌안토니오 사이의 남쪽 방향에 있는 Corpus Christie 동네의 Abundant Life Fellowship)의 Rick Milby목사가 휴스턴의 큰 십자가가 세워진 교회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질문했습니다.
이 십자가의 영향력이 무엇입니까? 왜 이렇게 큰 십자가를 세웠습니까? 어떤 일들이 일어났습니까?
그들에게서 이런 대답을 듣고 도전을 받았습니다.
“이 큰 십자가를 통해서, -사람들의 삶이 변화되고, -자살이 그치고, -관계가 회복되는 일 들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Rick Milby목사와 지도자들은 큰 도전을 받고, 자신의 사는 동네에 더 큰 십자가를 세우기위하여; 홈페이지를 개설하여 기금마련을 시작했습니다. 170feet 십자가보다 더 높은 210feet십자가를 세우기 위해서, 현재까지 142,000달러를 모았다는것입니다. 우리는 보여지는 십자가도 이렇게 영향력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의 마음에 십자가는 이보다 더 큰 일도 이룰 것입니다.

2.세상에서 가장 강한 것은 무엇인가라는 글을 읽어보았습니다. 
가장 강한 것은 돌이다. 
돌을 깨뜨리는 것은 쇠다. 
쇠를 녹이는 것은 불이다. 
불을 끄는 것은 물이다. 
물은 구름에 흡수되어 버린다. 
구름은 바람에 날려가고, 바람은 사람을 어찌하지 못한다. 
사람은 죽음을 향해서 아무 대책이 없다. 그런고로 죽음이 가장 강하다. 
그런데 죽음보다 강한 것은 십자가다. 
십자가는 죽음을 이길 수 있기 때문이다!

3.고린도전서의 말씀을 잠깐 보겠습니다.
고전1:18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고전1:19 기록된 바 내가 지혜 있는 자들의 지혜를 멸하고 총명한 자들의 총명을 폐하리라 하였으니
고전1:20 지혜 있는 자가 어디 있느뇨 선비가 어디 있느뇨 이 세대에 변사가 어디 있느뇨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미련케 하신 것이 아니뇨
고전1:21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고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고전1:22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고전1:23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고전1:24 오직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십자가의 도는 십자가의 말씀입니다. 
십자가가 복음이란 뜻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여 주시기위하여 이 땅에 오셔서 죽으셨던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예수님의 십자가라는 제목으로 3가지 교훈을 얻고 고난주간 수요일 말씀을 나눌까합니다.


첫째. 십자가의 길을 따라 갑시다!

십자가라고 다같은 십자가가 아닙니다.
그 십자가에 누가 죽었느냐, 왜죽었느냐가 매우 중요합니다.
십자가에 죄인이 죽으면 당연한 십자가지만, 예수님이 죽으셨으니 대속의 십자가가 되는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바라보는 십자가는 예수님께서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신 사랑의 십자가였습니다.

어느 농장에서 농부가 닭장에 갔더니; 어머닭이 머리가 짐승에게 공격당해 다 뜯어 먹혔습니다. 
징그러워서 그 어미닭을 치웠더니 그 어미닭품속에서 병아리들이 튀어나어더래요! 
알고보니 지난 밤에 쪽제비의 공격을 받은것이었습니다.
자신은 물어 뜯기더래도 병아리는 살려야겠다고 꼼짝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농부가 목사님을 불렀습니다. 목사님 이것보세요! 
목사님은 그 농부가 아직 예수님을 믿지 않았더터라 이 상황을 비유로 십자가의 도를 전했습니다.

 “우리를 살리시기 위하여 하나님은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셔서 우리를 덮어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어머닭처럼 십자가에 죽으시고 우리를 살리셨습니다.
  누구든지 이 사실을 믿고 주님을 나의 구원자로 영접하면 당신은 죽음에서 구원받게 됩니다”.. 농부가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게되었답니다.

하나님의 때가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죽음을 다 알고 계셨습니다.
마26:1 예수께서 이 말씀을 다 마치시고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마26:2 너희의 아는 바와 같이 이틀을 지나면 유월절이라 인자가 십자가에 못 박히기 위하여 팔리우리라 하시더라
십자가에서 어떻게 죽으실 것을 안다는 것은 매우 두려운 일입니다.
이 길을 피해가고 싶었지만 피해가지 않았습니다. 이 길을 맞서 헤쳐가고 있으셨습니다.
예수님이 걸어가신 길은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가신 길이셨습니다.

로마 도미타안 황제때 안디옥 교회 이그나티우스는 짐승에 물려 몸이 찢겨 죽을 것을 알면서도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그대들은 나를 위하여 타협하지 말라. 내가 놓이기를 바라지 말라. 나는 한 알의 밀씨가 되고 짐승의 이빨에 가루가 되어 하나님의 깨끗한 빵이 되기를 원하노라. 그리스도를 위하여 형벌당하기를 원하노라. 그리스도를 소유할 수 있다면, 십자가에서 짐승의 이빨에 뼈가 가루되고, 손과 발이 잘리더라도, 결코 두려워하지 않겠다. 나에게는 오직 그리스도가 있을 뿐이다”고 말하였습니다.
>십자가의 길을 갈 수 있는 것은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고서는 갈수 없습니다.
한 알의 밀알처럼 자신을 희생하지 않고서는 갈수 없는 길이 십자가의 길이었습니다.

둘째. 헌신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한 여자가 매우 귀한 향유 한 옥합을 예수님의 머리에 부어드렸습니다.
인생에서 소중한 결혼; 시집 갈 준비를 하려고 모아 온 [귀중한 향유 한옥합]을 예수님의 머리에 부었으니 머리에서 발끝까지 다 적셔졌습니다.
제자들이 보고 화냈습니다; 그 아까운 것을 그렇게 허비하였다고 말입니다. 비싸게 팔면 가난한자 불쌍한자 다 도와줄수있었을것라고 말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의 생각을 아시고 마리아를 변호해 주셨습니다; 이 여자의 행동이 얼마나 좋은일 인데.. 나의 죽음을 위하여 예비된 일인데.. 너희들이 복음을 전하는 그곳에서 이 여자의 행한 일도 함께 말하여라고 하셨습니다. 
주님을 위한 헌신의 마음이 있어합니다.

보석의 가치는 3가지 C로 측정합니다.
첫째는 Clear; 얼마나 맑고 투명한가입니다.
둘째는 Carat; 얼마나 무게가 나가는가입니다.
셋째는 Cutting; 얼마나 잘 절단되고 가공되었는가입니다.
오늘 우리도 얼마나 깨끗하고, 얼마나 무게있고, 얼마나 잘깍였는가가 구원이루어가는 일에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그러나 이런 것들보다 가장 선재되어야하는 C가 있어야하는데 그것은 Christ의 ‘C’입니다. 
내가 깨끗하지못하고 무게감도없고, 잘 담듬어 지지못했더라도 내 속에 그리스도께서 살아계시는가 하는 일입니다.

여러분은 그리스도를 위하여 살고 있습니까?
내게 물질이 많이 없어도, 
내게 지혜가 많이 없어도, 
내게 남아 있는 시간과 힘이 많이 없어도.. 
그리스도께서 내 속에 나와 함께 하십니까?

빌1:20-21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럽지 아니하고 오직 전과 같이 이제도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게 하려 하나니  21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니라!

참된 헌신은 그리스도를 품고 있는 자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행위입니다.
그런 자는 그리스도를 위하여 드리는 것이 절대 아깝지 않습니다.
나의 선한 방법과 나의 좋은 계획을 내려놓고, 미련해보이고 허비하고있다고 생각 드는 그 일을 하는 것입니다.
세상의 지혜로는 하나님의 지혜를 할 수 없고, 해낼 수도 없습니다. 
나의 방법과 나의 계획을 내려놓고 그리스도를 품어보세요! 그것이 참된 헌신자가 우선 가져야할 마음자세입니다.

마리아는 그리스도께서 내 인생의 예비신랑보다 귀한 분으로 품고 있었습니다.
마리아는 그리스도의 말씀앞에 나와서 말씀을 들으며 그 말씀안에서 마23:37절의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같이” 주의 말씀을 들었던 여인입니다.
그는 예수님을 신랑처럼 품고 살았습니다. 그분의 말씀을 생명처럼 품고 살았습니다.
나의 방법과 나의 계획을 내려놓고 예수그리스도를 구원자로 품어야합니다.
그러면 여러분안에서 자발적 헌신이 주안에서 그 능력으로 발생되게 될것입니다.

셋째. 옛 포도주를 마시지 말라!

가룟 유다가 대제사장을 찾아갔습니다. 예수님을 팔려고 말입니다. 그동안 예수님을 좇아 다녀봤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구원방식도 맘에 안들었는데, 최종적으로 나에게 주어지는 명예,유익과 이익이 없었어! 
더군다나 나도 죽게될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예수를 팔기로 결정했습니다. 
대제사장들에게 예수를 팔아넘길 조건으로 은30을 받았습니다. 
4달치 월급의 분량의 돈이었습니다.
예수님을 따르기로 작정했는데, 이제는 예수님을 팔아버리려고 작정했던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유월절 하루 전날에 저녁식사를 제자들과 마지막만찬으로 가지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너희 중에서 하나가 나를 팔리라!”
제자들이 각자 말했습니다. “주님 저입니까?, 주님 그럼 저입니까?”
예수님께서 다시 말씀하셨습니다. “나와 함께 그릇에 손을 넣는 그가 나를 팔리라”.
가룟유다가 말했습니다. “랍비여, 저입니까?”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시도 “네가 말하였느니라”
그런 대화를 듣고서도 나머지 제자들은 아무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며 떼여 제자들에게 주시며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내 몸이라!”,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이것은 내 피라!”하셨습니다.
가룟유다는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성만찬의 의미를 전혀 알지못한채 
예수님을 팔아버릴 기회만 계속 엿보고 있었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마26:29 그러나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이제부터 내 아버지의 나라에서 새 것으로 너희와 함께 마시는 날까지 마시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1포도나무에서 난 것이란 포도주입니다. 
 이 포도주는 유대인들이 통상적으로 믿어오던 [구약 유월절 예식]을 말한 것입니다.
2이제부터는 내 아버지의 나라에서 새것으로 너희와 함께 마시는 날까지 마시지 아니하리라는 것은?
구약의 유월절 예식으로서 먹었던 포도주의 의미로 먹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하나님나라의 백성들이 새언약의 포도주를 먹게된다는 의미를 말합니다.
옛날 먹던 포도주는 바이! 바이! 해버리고,
예수그리스안에서 십자가의 보혈로 말미암아 새우시는 새로운 언약의 포도주를 마심으로
하나님 나라의 잔치에 참여한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이 새포도주는 예수그리스도안에서 십자가로 말미암아 그의 피로 세우신 새언약의 예식이 된다는것입니다. 
어린양되신 예수그리스도의 보혈로 천국백성들과 함께 세워가시는 예식이며, 유월절의 완성인 새언약의 예식이 바로 성만찬이라는 것입니다.

옛날에 즐겨하던 세상 포도주, 
옛날에 타성에 젖어 살았던 종교생활, 
옛날에 예수님보다 사랑했던 우상들로부터 이제는 돌아보지마라는 강력한 메시지였습니다. 

➊-롯의 아내는 앞만 보고 갔으면 좋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무슨 미련이 생겼는지; 자꾸 뒤를 돌아보며, 생각의 유혹을 끊지못하고 뒤를 돌아보았다가 소금기둥이 되어버렸습니다.

➋=하와는 하나님의 약속을 바라보고 갔으면 좋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뱀의 유혹의 말이 자꾸 마음이 끌렸습니다.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먹어버리더니 함께있던 남편에게 주어 함께 먹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생각은 행동을 만들고,. 행동은 습관을 만들고,. 습관은 인격을 만들고,. 인격은 운명을 만들고,. 운명은 인생을 만드는 것입니다. 

고후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새 옷을 입으려면 옛 날 옷은 벗어야만 새옷을 입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것은 내가 세상의 철없는 생각, 행동, 습관, 인생에서 벗어져야 그리스도를 믿을 수 있습니다.

결론

‘히말라야’라는 영화를 보았습니다.
이 영화는 엄홍길대장의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였습니다.
엄홍길씨가 산악인의 대장에서 물러나고, 박무태씨가 대장이 되어 히말라야를 등반하게 되었습니다.
박무태대장이 대원 한사람을 살리면서 안경이 벗겨져 설맹이 되었 앞을 잘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소식이 끊어지자 베이스 캠프에서 구조대를 보내기 위해 노력하지만 날도 저물고 악천후속에 올라갈 사람이 없었습니다. 
자살행위였습니다.
바로 그때 가장 친한 친구 박정복이 죽을 것을 알면서도 올라갔습니다.
결국 만나게되었지만 그도 죽게 되었습니다.
엄홍길대장이 다시 대원을 이끌고 올라가 박무택대장의 시체를 발견했습니다.
그러나 험악한 산악에서 데리고 오지는 못했습니다.

죽어가는 한 사람을 구출하기위하여 올라가는 친구의 모습과 이미 죽은 사람을 데려오기위해 올라가는 엄홍길대장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를 살리기위하여 골고다의 길을 올라가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떠올려보았습니다.
우리의 영원한 친구이며 대장되신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기위하여 골고다의 길을 올라가셨던 것이었습니다.
죽어가는 내 영혼을 살리기위하여  친구처럼, 대장처럼 눈보라를 헤쳐가며 올라가신 예수님의 모습을 생각나게 했습니다. 

고난주간 수요일입니다.
각자 십자가앞에 나아갑시다.
마음의 십자가야 말로 가장 고귀하고 숭고한 십자가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주와 함께 그 십자자를 지는 자야 말로 영원한 생명을 마음속에서부터 세워오리게 될 것입니다.
십자가를 따라가자!
헌신의 마음을 가지자!
옛포도주의 습관은 벗어버리자!

우리서로 말씀을 통하여 기도줄을 붙잡고 개인기도제목을 내어놓고 함께 기도합시다.
주기도Lord's Prayer으로 마치시면 됩니다.

 
 

일반형 뉴스형 사진형 Total 7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3 +69 아5:4-6 찾아도 못 만났고 불러도 응답이 없… 웹썸 04-25 1385
72 +68 아5:2,3 나의 사랑하는 자의 소리가 들리는 … 웹썸 10-06 1475
71 +67 아4:16, 5:1 북풍아 남풍아 나의 동산에 불어… 웹썸 10-06 1009
70 +66 동산의 샘, 생수의 우물, 레바논에서부터 … 웹썸 09-23 885
69 +65 석류나무와 각종 아름다운 향기를 풍겨내… 웹썸 09-23 820
68 +64 잠근 동산이요 덮은 우물이요 봉한 샘(아4:… 웹썸 09-23 1725
67 +63 네 입술에는 꿀 방울이 떨어지고(아4:11) 웹섬김… 04-19 1003
66 +62 네 사랑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아4:10) 김성훈 04-19 1250
65 +61 [고난주간]토, 그 독생자를 드렸느니라! 웹썸 04-12 1037
64 +60 [고난주간]금, 빌라도의 재판 웹썸 04-10 1161
63 +59 [고난주간]목, 겟세마네에서 드리셨던 최… 웹썸 04-09 1164
62 +58 [고난주간]수, 예수님의 십자가 웹썸 04-08 1098
61 +57 [고난주간]화, 자기의 영혼을 버리신 예수… 웹썸 04-07 1076
60 +55 [고난주간]월, 요셉의 고난속에 나타난 그… 웹썸 04-06 1135
59 +54 나의 누이 나의 신부야 (아4:9) 웹썸 02-25 1532
58 +53 나의 신부야!(아4:8) 웹섬김… 12-25 1317
 1  2  3  4  5  
덕스런 글, 은혜의 글, 배려의 글은 보는 이로 행복을 만들어 갑니다!

RECENT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