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7-02-17 15:11
파라과이에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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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김열태
조회 : 818  

할렐루야 !  인류의 구주로 강림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김목사님의 가족분들과 중앙교회 성도님들 안녕들 하셨습니까 ?

미국의 날씨가 많이 추워져서 얼마나 수고들이 많으십니까 ?


지난 주간에 어메리칸 은행을 통해서 보내신 선교헌금 300불 잘 받았습니다.

추운 일기에 송금하시느라고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목사님의 가정을 중심으로 온 성도님들께서 마음을 모아 기도해 주시고

 정성어린 선교헌금을 보내주심을 마음에 새기며 꼭 필요한 곳에만 잘

 쓰도록 하겠습니다. .

 또한 헌금하신 고마운 모든 분들을 위해서 새벽마다 기도를 이어가겠습니다.

 

 선교지 파라과이는 한 여름이 되어 본격적인 더위가 한창입니다.

 연고로 신학교는 방학을 했고, 여러 개척교회들은 여름성경학교와

 전도대회 등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 행사들을 통해서 교회들이 숫자와 영적인 부흥이 있도록과

 신학교에서 공부한 목회자들이 영육간에 강건함으로 사역을 잘 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님의 크신 은혜와 평강이 목사님의 가정과 모든 성도님들의 가정과

 생업위에 충만하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리면서 이만 줄입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2016년  12월  29일.

 주님이 사랑하시고 축복하시는 나라 파라과이 선교사 임한곤,이길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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